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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 살인사건 분석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영상

 

사건의 전개

 

612일 피해자인 49세 주부는 집에서 남편과 술을 마심.(남편 증언).(남편증언) 그리고 피해자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사는 게 힘들다. 술이나 마시러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그 시각은 오후 830분에서 9시이다. 오후 9시쯤 피해자는 노래방에 택시를 타고 갔다. 내리며 택시기사에게 노래방에 갔다가 돈을 주겠다며 급히 올라갔지만 택시기사는 노래방에서 그를 찾을 수 없었다. 오전 4시쯤 남편은 잠결에 아내가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것을 보았고 옷 같은 것을 넣은 가방을 챙기다가 그냥 작은 가방만 챙겨서 갔다고 증언했다. 그 후 실종됐다. 78일 야산에서 살구를 따던 노부부의 의해 시신의 일부가 발견된다. 쌀 포대를 열면 비닐 여러 겹으로 감아 논 시신의 일부가 있었고 손가락 마디를 날카로운 도구로 훼손을 해서 지문을 검출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극적으로 왼손에서 지문이 검출되어 실종된 피해자라는 것이 입증됐다. 2차례에 걸쳐 유기되었고 사인은 설골 골절로 범인이 목을 조른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토막을 낸 도구는 톱으로 추정됐다. 또한 사망한 일은 약 일주일전으로 추정됐다. 그 시기에 많은 비가 왔기에 범인에 대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의 인적사항

 

키는 163cm. 체중은 47kg. 30대 후반 결혼. 결혼식은 못 올림. 7살 연하 남편. 평소 남편과 자주 싸웠다. 주변 증인으로는 피해자는 평소 술을 많이 마셨고 우울증 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프로파일링

 

*지문이 예리한 도구로 회손

=이미 토막 낸 시체에 지문도 파낸 걸로 보아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면 용의 선상에 당연히 오를 사람이 범인이다(비면식범이라면 자신의 흔적만 지우지, 이런 노력이 필요 없고 더욱 위험하다)

 

*야산 깊숙하지 않은 곳에 유기

=비교적 눈의 잘 뛰는 곳임을 보아 범인은 체계적인 조직과는 관계없고 개인일 것이다.

 

*토막

=토막의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그 당시 장시간

집의 혼자 있었거나 혼자 살 것이다.

 

*성별

=앞에서 말한 추정을 기반으로 생각할 때 범인은 남성이다.

 

남편의 용의점

 

피해자의 시신이 유기된 곳은 남편이 전에 살던 곳.

 

남편이 친구에게 렌터카를 빌려달라고 부탁한 점, 여관을 잡아달라고 부탁한 점,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신고가 늦은 것

 

남편의 과도한 물 사용량(토막살인은 일반적으로 많은 물이 필요)

 

물 사용량 분석(전문적인 통계자료를 사용하여)

 

남편의 물 사용량은 9t,

샤워를 매일 20분씩 한다고 가정하면 한 달 동안 7200L사용. 양변기를 하루에 44번 사용으로 가정하면 한 달 720L. 세탁기를 매일 중으로 돌린다면 한 달 900L. 거기다가 나머지 사용량을 합쳐야 대략적으로 9t과 근접하다. 즉 남편이 일상생활에서 혼자 물 9t을 사용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