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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퀴즈(lv1)- 대저택의 미스터리

 김전일은 고등학생 명탐정이다. 그는 그날도 사건 냄새를 맡고 현장으로 가게 되었다. 간단한 절도 사건인 듯했지만 실은 그렇지 않았다. 사건의 내용은 이러하다. 56세의 김부자씨는 대저택에 살고 있었다. 그는 비싼 그림과 보석, 금을 수집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였다. 7월 26일 새벽 2시, 그는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깬다. 혹시 도둑이 들었나? 하여 그림과 보석이 있는 방에 가보니 도둑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는 대항하려다가 결국 죽고 말았다.

범행을 목격한 사람은 그만이 아니었다. 피해자의 아내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비싼 물건들이 모여있는 그 방에 가보니 이미 남편은 칼에 찔려있었다. 그리고 도둑을 목격했는데 어두워서 잘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분명히 훔친 물건으로 추정되는 것을 담은 큰 보따리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그 다음날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지만 이상하게도 사라진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은 김부자씨를 죽이고 강도로 위장했다고 생각했지만 김부자씨는 그 방 책상 서랍에 있던 날카로운 칼로 찔려있었기에 계획적 살인이라고 보기도 어려웠다. 경찰은 범인이 주변인들 중 있다고 생각하여서 용의자를 추리자 용의자는 3명이 나왔다.

1. 김비서: "저는 김부자씨의 비서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이 집의 비서로 일했습니다. 주로 그림과 보석, 금이 있는 방을 정리하고 관리하였지요. 저는 30세로 젊은 나이이고요 또한 대학교는 미대를 나왔습니다. 실제로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운이 좋지 않아 되지 못했습니다"

 

2. 기부인: "저는 김부자씨의 부인입니다. 저는 남편과 동갑이고요. 저는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나왔고 한 때 대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지금은 그저 주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3. 정부가: "저는 이 집의 가정부입니다. 일을 시작한 지는 대략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고요 저는 20세입니다"

 

용의자 목록을 살펴보던 김전일이 말했다. "수수께끼는 모두풀렸어!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이

사건의 범인과 이유를 밝혀라!!!